포스트 모더니즘 사조에 있는 세대는 꿈이 작아지고 예수님을 부인하며 세상의 유혹과 혼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세상적 가치가 아닌 기독교적 세계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정을 떠나 교육기관으로 자녀를 보내시는 부모님들께서는 교육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며, 상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최고의 선물로 맡겨준 가장 소중하고
고귀한 자녀들에게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교육은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 가는 과정입니다. 학교는 하나님의 꿈을 배우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는 복된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GLCS는 하나님의 시선에 반응하여 이 세상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주님의 제자를 만들어 가도록 할 것입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요, 생명이라는 사실을 간직하고 주님과 함께 길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는 구원의 방주로서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할 것이며, 교사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것입니다. 또한 미래의 꿈과 소망을 심어 줄 수 있는 멘토이자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소망의 씨앗으로 심겨질 것이고, 선생님들의 손길과 성령님의 다스림으로 자존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자란 학생들은 자신감과 자기조절능력을 키우며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영적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경쟁과 성적만을 위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협력과 성장을 돕고 지혜와 지식이 깊어지고 더하여져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GLCS가 되겠습니다.